2016년 12월 27일 화요일

아픔을 교훈삼아

한병수 목사님과 오랜만에 통화를 했다.
지교회 치리의 안타까움과 어려움에 대한 호소를 서로가 나눴다.

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도와 그 아픔을 교훈삼아 상황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함을 배운다. 이 상황에서 경건한 어른으로써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성의 키는 하나님께서 쥐고 계심을 보게된다.

인간은 완전하지 않다.
교회 선함은 하나님께서 키우시고 기준을 잡으신다.

이럴수록 선하신 방향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반드시 믿고 기도하며 행동에 임해야 함을 반성하게 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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